추천도서 마이클 뉴턴 영혼들의 여행

제 추천도서인 마이클 뉴턴의 『영혼들의 여행』입니다. 이 도서는 LBL (Life Between Lives) 최면요법을 연구하는 ‘마이클 뉴턴 연구소’의 설립자인 마이클 뉴튼이 쓴 책입니다. 『영혼들의 여행』 1994년에 출간된 책으로, 임사체험을 통해 죽음 이후 영혼이 어떤 여행을 하는지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뉴턴은 의사 출신으로, 1970년대부터 임사체험 경험이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영혼의 존재와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들의 경험을 기록한 책을 출간했습니다.

임사체험 환자들을 통해 뉴턴은 영혼이 육체를 떠나면 빛의 세계로 가고, 그곳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배우고 성장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영혼은 또한 다음 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생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고 믿었습니다.

『영혼들 여행』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임사체험을 경험이 있는 환자들의 공통적인 이야기에 대해 설명합니다. 2부에서는 임사체험 중에 영혼이 경험하는 세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3부에서는 영혼이 지구로 환생하는 과정과 환생의 목적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4부에서는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뉴턴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영혼의 존재와 환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그의 저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은 영혼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또한 많은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임사체험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혼들 여행』은 임사체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이 책은 임사체험의 의미와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LBL의 의미

LBL은 “Life Between Lives”의 약자로, “생명들 사이의 삶”을 의미합니다. 마이클 뉴턴은 히프노시스를 통해 환자들에게서 얻은 영혼의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인 『영혼들 여행』에서 LBL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습니다. 뉴턴은 영혼이 육체를 떠난 후 어떤 여행을 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것들을 경험하는지 자세히 설명하면서, 이러한 경험들을 LBL이라 한다고 말했습니다.

LBL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현상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습니다. 뉴턴의 주장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LBL은 영혼의 존재와 환생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론자들은 LBL은 히프노시스 상태에서 환자들이 경험하는 환각이나 착각 또는 꿈이라고 주장합니다. LBL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현상인가에 대한 논란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이클 뉴턴, 그리스도교, 불교에서 말하는 사후세계

마이클 뉴턴은 자신의 저서인 『영혼들 여행』에서 영혼은 육체를 떠난 후 영혼의 세계로 가게 되며, 그곳에서 다른 영혼들과 만나게 된다고 말합니다. 또한 영혼은 영혼의 세계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그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하게 된다고 했으며, 영혼이 영혼의 세계에서 일정 기간을 보내고 나면 다시 지구로 환생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그리스도교에서는 사후세계를 천국과 지옥으로 구분합니다. 천국은 영혼이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이며, 지옥은 영혼이 영원히 고통받는 곳입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영혼이 지구에서 살아온 삶에 따라 천국이나 지옥에 가게 된다고 믿습니다.

불교에서는 사후세계를 윤회로 구분합니다. 윤회는 영혼이 죽으면 다시 다른 생명체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불교에서는 영혼이 지구에서 살아온 삶에 따라 멋지고 부유한 삶으로 태어나거나 나쁜 생명체로 다시 환생하게 된다고 믿습니다.

마이클 뉴턴의 사후세계와 그리스도교, 불교의 사후세계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마이클 뉴턴은 영혼이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믿고 있으며, 영혼이 지구로 환생하는 이유가 영혼이 성장하고 배우기 위해서라고 믿는 반면, 그리스도교는 우리가 태어난 것은 영혼이 구원받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또한 마이클 뉴턴은 영혼의 세계가 육신의 세계와 같은 공간에 있다고 믿는 반면, 그리스도교와 불교는 영혼의 세계가 육체의 세계와 다른 공간에 있다는 차이를 보입니다.

마이클 뉴턴, 그리스도교, 불교의 사후세계는 사후세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시각들은 영혼의 존재와 사후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의 삶은 당신이 계획한 결과물

뉴턴은 영혼이 지구로 환생하는 이유는 영혼이 영성을 성장시키고 다양한 배움을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영혼들은 지구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성장하게 되며, 영혼이 지구로 환생할 때, 자신의 삶을 미리 계획한다고 말합니다. 영혼은 자신의 삶에서 어떤 경험을 해야 하는지, 어떤 것들을 배워야 하는지 등을 설계합니다.

뉴턴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의 현생의 삶은 전생에서 본인이 계획한 것입니다. 우리는 다음생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 것이 영적성장에 도움이 되는지, 어떤 것을 배워야 할지를 결정하고, 그 계획에 따라 지구로 환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어렵고 고된 삶 모두 스스로 전생에서 결정한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 같은 뉴턴의 주장은 영혼의 존재와 환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 주장은 영혼의 존재와 사후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작가가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

뉴턴은 영혼이 지구로 환생하는 이유는 영혼이 성장하고 배우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영혼은 지구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성장하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의 보완을 통한 성장을 위해 지구상에서 어떤 경험이 필요한지를 판단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태어남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뉴턴은 우리 현생의 삶의 여정은 전생에서 본인 스스로 계획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누구를 탓할 일도 아니며 원망할 대상도 없는 것입니다. 단적인 예로 자살이 필요한 사람은 그 선택을 할 것이며, 심한 질병으로 인한 고통이 필요한 영혼은 그런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마이클 뉴턴은 영혼들의 여행을 통해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